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는 지난달 30일과 1일 강원도 철원 및 경기도 연천에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다녀왔다. 자유총연맹은 포항시 28개 고교 교장들 및 15개 안보단체 회장들과 함께 이번 체험교육을 가졌다. 이번 체험교육 참가자들은 강원도 철원 제2땅굴, 평화전망대, 백마고지와 경기도 연천 김신조 침투로, 승전OP 등을 직접 보고 분단의 현실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느꼈다. 체험교육에 참가한 고교 교장들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안보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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