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신기옥)와 경북한의사회(회장 박인수·안동 경희한의원 원장)는 12일 경북 북부적십자봉사관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사회 내 사회봉사운동을 확산시키고, 대국민 건강캠페인과 장애인, 노인, 아동, 부랑인, 빈곤층, 정신질환, 희귀병·난치병 환우 등 사회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한의사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손석호기자s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