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는 지난 5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 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최상호 신임회장은 “남북관계가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국면이지만 협의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확고한 통일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봉사하면 민족통일을 앞당길 수 있으며, 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가 가장 앞장서자”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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