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0일 영덕군에서 `제194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이상구 회장(포항시의회의장)은 “꿈과 희망을 품고 시작하는 임진년 흑룡의 해지만, 우리에겐 위기 또한 공존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00만 경북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로 단합하는 데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께서 앞장서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95차 월례회는 다음달 성주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