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무을 팽이버섯 첫 중국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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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무을 팽이버섯 첫 중국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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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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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무을면(면장 방경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팽이버섯이 첫 중국 수출 길을 열어 선적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에 수출하는 팽이버섯은 그린피스 무을농장(대표 박희주)이 지난 2011년 총100억원의 사업비로 대지 1만9834㎡에 건축 연면적 1만3652㎡의 규모로 준공,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생산해 종균 입병일로부터 60일간의 생육기간을 거쳐 1일 7.5t을 생산하면서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
 무을농장은 현재 농장의 가동율은 60%정도로 1일 상시 고용인원 90여명이 생산, 주1회 40피트 컨테이너 3800만원 정도 수출을 시작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는 2월 이후에는 주2회로 확대하고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델란드 등으로 수출을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걸 맞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곳 무을 농장의 진입 도로포장과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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