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출신의 김중권<72·사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11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7일 오전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김 전 실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30여 년의 정치생활 동안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 당 대표,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거친 풍부한 경륜을 가진 3선 출신의 본인이 가장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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