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씨가 추락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나 산세가 험하고 가파른 바위산이어서 3시간여 만에 이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는 일행들의 말에 따라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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