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장학재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7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자산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등 69명에게 78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재 양성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갑을그룹 창업자인 고 박재갑 회장의 유지에 따라 1983년 설립된 자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4375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23억855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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