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선거구 박명재·이상천·김덕수 포항 북 노태형·최기복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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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선거구 박명재·이상천·김덕수 포항 북 노태형·최기복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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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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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신청마감을 하루 남겨둔 9일 포항 남·울릉 선거구 박명재·이상천·김덕수 예비후보와 포항 북 선거구 노태형·최기복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박명재 예비후보는 이날 입당 및 공천신청을 하면서 “더 큰 포항과 울릉의 발전과 행복, 나아가 따뜻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인생의 마지막 열정과 의지를 다하고자 한다”며 “쇄신마인드로 새누리당의 변화와 쇄신을 적극 선도하고,실천해 당의 발전과 국민 여망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상천 예비후보도 이날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 5선 의원으로 지내면서 얻은 19년의 의정 경험을 중앙 정치에 접목시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가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며 “산업단지 조성사업인 포항블루밸리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중단 없이 완성하고, 신해양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고품격 포항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덕수 예비후보도 이날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참다운 정책을 실현하고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서민 실천형 정치인을 목표로 삼겠다”며 “특히 FTA 확대로 큰 상실감에 빠져있는 포항·울릉지역 농어민들의 아픔을 치료해 줄 과감한 정책개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노태형 예비후보도 이날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했다.
 노 예비후보는 “친서민 지향의 변호사로 무료법률상담과 수많은 서민들의 사건과 소송을 진행하면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느끼고 함께 살아왔다”면서 “이번 총선에 성공한다면 모든 역량을 쏟아 서민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기복 예비후보도 이날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3년간 새누리당의 핵심 당직자로서 포항시의 서민들과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해 헌신해 왔던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을 주는 정치를 펼치며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온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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