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세자녀가정 진료비지원
  • 경북도민일보
김천, 세자녀가정 진료비지원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2.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시는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세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 진료비를 지원한다.
 가구당 5만원으로 예산(1200만원)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기관과 민간병의원 진료시 치료를 목적으로 지불한 본인 부담금을 지원받는다. 하지만 건강검진, 스케일링, 혈액검사, 요검사, X-ray촬영, 예방접종, 한의과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주소지가 김천시로 세자녀 이상을 두고 있으며 자녀 중 막내가 13세미만(1999년생)이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세자녀 이상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드는 등 출산장려 분위기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