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독서교실·특별강좌 참가자 모집
대구 두류도서관이 한달간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다. 사진은 새 단장한 어린이 및 모자열람실.
지난달 21일 휴관에 들어간 대구 두류도서관이 한 달간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19일 문을 연다.
1981년 9월 처음 문을 연 두류도서관은 이번 공사기간 노후 난방시설 교체, 어린이열람실 리모델링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열람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대구두류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는 초등학생을 위해 겨울독서교실 및 특별강좌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겨울독서교실은 달서구지역 47개 초등학교 3~6학년생 94명을 대상으로 2개 반을 편성,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오전 9시~오후 12시 50분까지 운영한다.
또 겨울방학 특별강좌는 대구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3개 강좌를 운영하며, 오는 20일부터 강좌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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