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양군 영양농협 관내 4개 읍·면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수리 봉사활동
경북농협(본부장 김유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2012년 경북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영양군 영양농협 관내 4개 읍·면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단은 농협 농기계서비스센터 기술요원 및 농기계 생산 업체 직원들과 함께 50여명이 참가해 영농철 이용이 많은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등을 수리하고 농가의 영농편익을 제공한다.
이만구 경제부본부장은 “영농철 농기계부품 비상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농기계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각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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