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박기태)는 최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한 조두원(전 구미경찰서장) 경우 선배를 초청해 `국민속에 경찰이 되자’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조 강사는 “퇴직하고 경일대 교수로 활동하면서 교수와 학생 그리고 일반인들을 만나 보면 경찰이 권위적이라는 등의 여러가지 개선점과 비판을 많이 받았다”며 “후배 경찰관들은 국민 비판과 개선점을 수용해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