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고령화와 이동수단의 불편으로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교육함으로 건강지식의 습득은 물론 보건교육의 효율성도 한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만성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여 합병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면서“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환자발견사업을 보다 활성화해 환자들의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