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6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크리니카 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1-그룹B 다섯 번째 경기에서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15일 호주를 8-4로 꺾은 한국은 이로써 2연승을 기록, 폴란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의 득점은 모두 1피리어드에서 터졌다. 한국은 1피리어드 12분52초에 나온 김근호의 골로 1점 앞서 나갔다.
곧이어 김원중이 17분23초에 골을 넣었고, 1피리어드 종료 13초를 남기고 박우상이 한 골을 추가해 3-0을 만들었다.
한국은 2, 3피리어드를 잘 막아냈지만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채 3-0으로 경기를 끝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