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선장과 선원 등 9명은 인근 해역에서 화재 조난 신호를 들은 일본 수산청 소속 감시선에 의해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경은 일본 측으로부터 선장과 선원들을 인계받아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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