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사진>가 7일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신세계백화점은 5월 진행할 예정인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하기 위해 이완 맥그리거를 초청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브리타니아’는 영국의 라틴어식 표기다. 이완 맥그리거는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기자 간담회, 고객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1960년 이후 처음으로 남성 단독 모델로 이완 맥그리거를 선정하고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