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여액 1442억…전년比 41억 ↑
지난해 울진원전의 지역경제기여액은 1442억 원으로 전년보다 41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원전이 발표한 2011년 지역경제기여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협력회사를 포함한 울진출신 근로자는 832명이고 이들이 받는 급여는 405억 3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4000여 만원 늘었다.
특히 지방세와 전력산업기반기금은 476억 원으로 울진군 전체예산의 11%를 차지했고 지역복지사업 등에 105억 원의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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