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사찰문화 체험 등 제공
`2012 김천직지나이트투어’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 저녁 실시될 예정이다.
첫회는 지난 12일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등을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우리의 전통 사찰문화와 현대적 문화요소를 동시에 체험했다.
이날 `과일의 수도 김천` 과일 따기 체험을 시작으로 사찰에서 스님들의 식사법인 `발우공양’체험 후 소망연등 만들기 체험, 김천포도로 빚은 와인한잔 마시기, 탑돌이, 춤추는 음악분수 감상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2008년 시작해 한국관광공사 추천상품 선정, 경북도 우수야간관광상품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투어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로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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