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보완대책…20개소 5월 요금부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시설에 대해 5월부터 전기사용시설에 있어 농사용전기료를 적용받는다.
산지유통센터 시설의 농사용전력 적용은 한-미FTA 보완대책의 일환이며 생산자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농어업 시설에 대해서 농사용전기료를 받는다.
한편, APC는 주산지별 품목특성에 맞는 규모화,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로 농산물의 물류효율화를 위해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물류비를 절감해 농업인 소득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시설로 시에 지역별로 설치돼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총 2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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