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970년 계명대학병설전문대학, 1979년 계명실업전문대학, 1989년 계명전문대학, 1998년 계명문화대학으로 계명됐으며, 2012년 현재 11개 학부 13개 학과에 모집정원 2545명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했다. 이번에 펴낸 계명문화대 50년사는 계명기독대학병설여자초급대학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성장과정과 변화된 모습을 연대기별로 정리했다. 또 교육활동, 학술 및 사회봉사활동, 학생활동, 부속 및 부속기관, 총동창회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변화된 모습도 담고 있다. 김남석 총장은 “반세기동안 대학이 추구해 온 본질과 역사를 기록한 이번 50년사가 미래를 향한 계명문화대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위한 지침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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