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4일 여수엑스포 `대구시의 날’을 맞아 예술단 60여 명을 파견해 시정을 홍보하고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뮤지컬, 무용, 독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날 대구시 예술단 공연은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와 투란도트 중 `오직 복수만’을 여성 뮤지컬 가수 박소연이 독창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대표단으로 김연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및 직원 40명과 시의회 김의식 문화복지위원장 등 시의원 10명, 대구예총회장단 등이 함께한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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