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구미시 건설도시국장 `대통령상’ 영예
김석동<사진> 구미시 건설도시국장은 지난 8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는 성수천 및 송곡천 단절구간 등 5개소에 노면표시 및 안내표지판 설치와 자전거 전용교량을 설치해 약 9.5㎞이상 거리를 단축, 자전거이용자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 길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이 높이 평가 됐으며 지난 4월 22일 자전거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에도 큰 공적을 인정받아 공무원으로서 영광을 안았다.
특히 4대강살리기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낙동강 둔치 양안 39㎞(1261만㎡) 활용을 통해 강 중심의 명품 녹색수변도시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난 28일부터 8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벤치마킹 해 구미시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 사업 구상에 몰두하고 있어 김 국장의 하루 24시간은 너무 짧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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