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인원 작년比 187명 늘어…“적정 수준 인력 확충”
대구시가 오는 9월 22일 시행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62명(장애인 4명, 저소득층 2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 인원은 지난 3월에 뽑은 135명을 포함해 모두 197명으로 지난해 보다 187명이 늘었다.
일선 현장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등을 통해 적정 수준의 사회복지 인력을 미리 확충하기 위해서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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