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이기숙)과 구미시, 김천시, 근로복지공단구미지사 등 9개 기관은 27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새로이 시행하는 ▲영세사업장 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서 업종별협회는 회원사의 사회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등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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