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덕(60·사진) 청도군 총무과장이 오는 29일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임 한다.
평소 온화한 성격의 김 과장은 부하직원들에게 상사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세심함을 보여주는 성격의 소유자로 지난 2005년 군민아이디어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군수 표창을 수상하면서 일반행정수행유공, 새생활실천유공, 환경보존유공자로 도지사표창과 97년 청소년지도 및 보호육성으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2000년에는 일반행정유공자로 운경재단의 표창수상에 이어 2005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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