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업소는 청도군내 10개소로, 지난해 정부 최초로 선정한 착한가격업소 10개소를 합쳐 총 20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업소당 쓰레기 종량제 봉투 390매(28만원 상당)가 지원됐다.
이중근 군수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상수도료 50%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시행함으로써, 서민경제와 밀접하여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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