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선 캠프가 8일 공개한 대선 슬로건과 이모티콘이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측은 9일 “박 전 위원장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은 임 예비후보의 이모티콘과 거의 유사하다”며 “우리 캠프는 명함, 봉투 등 모든 공보물에 지난 5월부터 이 이미티콘을 쓰고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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