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터 관계자는 “난화분이 승진만큼이나 기분좋은 복을 가져다 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나눔장터의 가장 인기품목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기증해준 동료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군지회관계자는 “이번 난 화분 판매수익금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청도군에서 조성하고 있는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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