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북 발간…위치·요금 등 소개
경북도는 도내 캠프장 51곳을 소개한 포켓북 `야호! 경북으로 캠핑가자’를 제작했다.
도는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경북의 숲, 계속, 강 등을 홍보하기 위해 가로 10㎝, 세로 14㎝의 소책자를 만들었다.
포켓북에는 캠프장 39곳의 위치, 연락처, 편의시설, 이용요금, 주변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나머지 12곳의 간략한 정보를 담았다.
캠프장 정보는 경북나드리(http://www.gbtour.net)에서 파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국내 캠핑 인구가 120만 명을 넘고 캠핑은 예전의 피서 개념을 넘어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경북을 찾는 캠퍼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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