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면 30여 농가 첫 출하
여름사과인 예천 아오리가 지난 17일 서울 가서농산물 도매시장에 첫 출하됐다.
19일 능금조합 예천지소에 따르면 하리면 변우원씨 등 30여 농가에서 생산한 아오리 10kg 600여 상자를 첫 수확해 출하했다.
이번에 첫 출하하는 아오리 사과는 3개면 30여농가에서 7월 중순~ 8월 상순까지 생산되며, 대다수 농가에서 능금농협 계통으로 공동출하될 예정이다.
예천 아오리 사과는 예천군과 공동으로 자연수정방법인 호박벌 방사, 미생물 제재, 고품질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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