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봉사단, 수확 옥수수 요양시설 전달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 봉사단이 지난 21일 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정성 들여 가꾸어 온 찰옥수수를 수확, 지역 노인 요양시설에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2005년부터 매년 텃밭에 배추와 옥수수를 심어 김장 담그기 행사,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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