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알머슨展…2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news/photo/201208/185682_63651_28.jpg)
어느 가정에나 있을법한 이미지로 공감대 형성
스페인 여류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의 한국 전시가 서울, 부산 전시에 이어 대구에서 개최된다.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담아내는 작가는 유럽과 미국, 홍콩과 싱가폴을 오가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8년 아트페어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일상의 행복을 담아내는 작품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으며 해외작가로서 많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작가는 소소한 일상을 배경으로 평범한 인물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서울옥션은 `행복함을 전달’한다는 작품의 근본적인 의미를 에바 알머슨의 전시를 오는 2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전시실에서 마련한다.
“특별히 대구의 팬들과 작품으로의 만남을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는 에바 알머슨의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판화, 드로잉 등 60여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53-420-8015.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