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클래식의 신명나는 만남
  • 이부용기자
국악과 클래식의 신명나는 만남
  • 이부용기자
  • 승인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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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과 함께하는 신명-소리판’ 내달 3일 대구문예회관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장사익과 함께하는 신명-소리판’을 기획공연 무대에 올린다.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몸짓으로까지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 들을거리를 선사하는 그야말로 신명과 소리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대구의 대표적인 민간 오케스트라인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은지)가 연주를 맡고 세종대학교 초빙교수와 코리아 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 박인욱이 지휘봉을 잡는다.

 1부에서는 소금 배병민(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이 `초소의 봄’을 연주하며 박정덕(경북도립국악단)의 풍물협주곡 `신모듬’을 각각 협연한다.
 또한 대구시립국악단의 화려한 삼고무을 더해 보다 풍성한 음악회로 꾸며진다.
 2부에서는 심장에서 뽑아올린 목소리, 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는 장사익이 `찔래꽃’, `꽃구경’, `님은 먼곳에’와 `봄날은 간다’를 노래한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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