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 등 300명 참여
승강제 목적·당위성 밝혀
구미시는 31일 오후 3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남유진 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이사, 생활체육회이사, 상공인, 축구협회(조기회.동호인), 소상공인, 중소기업협의회, 읍·면·동체육회장, 일반시민 등과 (사)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남 부총재, 축구해설위원 박문성 등 축구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연고 프로축구 2부리그 창단에 따른 범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사)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012년 창단 팀에게는 가입금을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구발전기금 30억원을 폐지하고,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일명 토토수익금) 6~7억원을 지원하며, 신규 창단 구단을 대상으로 약 13~20명의 우선 지명선수 또는 자유선발 선수 수 확대, 기존 프로선수 영입시 이적료 최소화 및 보상금 감면 등의 많은 인센티브가 지원 된다고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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