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파출소는 관내 모교회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수사하던중 주변 주차 차량 블랙박스 자료와 같은 시간대 주변을 순찰한 순찰차 블랙박스 자료를 대조해 용의차량과 용의자를 특정하고 매복 끝에 밤늦게 귀가하는 심 씨를 체포하고 집에서 범행도구인 망치와 드라이버가 든 가방을 압수했다는 것.
이같이 수십건의 절도를 저지른 특수절도범들을 끈질긴 추적으로 일망타진하는 성과를 올린 영해파출소 직원들의 활약상에 대해 군민들은 “본연의 업무인 절도범 검거와 함께 대부분 고령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차량 편의제공 등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보낸다”며 칭송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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