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 K팝 핫 100차트 정상 차지 등 성과 거둬
가수 아이유<사진>가 미국 빌보드지가 선정한 `21세 이하 스타 뮤지션’ 순위에서 15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아이유를 `한국의 국민 여동생’이라 소개하면서 “지난 1년간의 활약은그를 명실상부한 `슈퍼스타’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아이유가 2집 타이틀 곡 `너랑 나’로 빌보드 K팝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한 사실을 전하면서 `아이유’는 싸이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일본에서는 싱글 `너랑 나’와 `좋은 날’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21세 이하 팝스타 21명을 선정하는 이 차트에는 아이유 외에 원디렉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포함됐으며 1위는 저스틴 비버가 차지했다.
rainmaker@yna.co.kr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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