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매년 구미대 졸업생 60명이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에 취업한다.
구미대는 지난 19일 본관에서 삼성전자서비스와 신입사원 교육·채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는 내년부터 삼성전자서비스가 요구한 교육 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편성할 예정이다.
채용협약은 최소 5년간 지속되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효력이 지속된다.
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식 전문교육의 실효성을 높여 산학협력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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