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체육행사·워크숍 등 패밀리사 화합증진 활발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는 추석 연휴를 전후로 제철소 및 패밀리사 임직원들의 소통·화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5~7일 3일간 협동스포츠랜드구장에서 제철소 각 부서와 포항지역 포스코 계열사, 외주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포항제철소장기 패밀리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후판부 후판제품공장은 지난 9월 14일 제품 검사·판정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운제산을 등반하고 목욕탕에서 소통활동을 실시했다.
화성부는 9월 22일 포항시 남구 지곡동 한마당체육관에서 화성부 및 패밀리사 직원·가족, 자매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부패밀리 Happy 700 페스티벌’을 가졌다.
제선부 원료공장 직원들은 9월 24일 외주파트너사 직원들과 중식을 겸한 미팅을 갖고 원활한 소통과 업무협력 관계 개선을 약속했다.
파이넥스생산부 파이넥스1공장은 외주파트너사 ㈜명화이엔지와 그라운드골프를 함께 하면서 업무상 애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며 상호 신뢰 증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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