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조선패션디자이너로 재해석…새 모습 기대”
톱스타 김태희(32·사진)가 장희빈 역을 맡아 사극에 도전한다.
드라마제작사 스토리티비는 내년 3월 SBS를 통해 방송 예정인 24부작 사극 `장옥정’(가제)의 주인공으로 김태희를 캐스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김태희는 지난해 2월 막을 내린 MBC `마이 프린세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드라마 `장옥정’은 그간 숱하게 드라마로 다뤄진 인기 사극 소재에 또다시 도전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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