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리로 유명세를 더한 봉화 도립공원 청량산에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24일 청량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지난 주말 관광버스 180여대를 비롯한 행락차량 2000여대에 2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관리사무소 전직원이 교통 안내에 진땀을 흘렸다. 청량산의 단풍은 오는 주말인 27일 절정에 달해 11월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채광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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