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론·기하학 탁월한 연구 성과”
포스텍은 수학과 최영주 교수와 오용근 석학교수가 세계 최대 수학단체인 미국 수학회의 초대 펠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정수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여온 최영주 교수는 정수론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과 보안의 융합연구에서 특히 학계의 평가가 높은 성과를 발표해왔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수학계 암호론 국제 워크숍을 주관, 수학계의 암호이론의 연계가능성을 국내 최초로 파급시켰다.
오용근 석학교수는 기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사교위상수학의 플로어 호몰로지 이론’에서 중요한 응용방법을 규명한 업적을 바탕으로 국제수학자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강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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