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건강관리에 도움...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은 7일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1시 세명기독병원 강당에서 열렸으며 황선홍 감독을 비롯해 황진성, 신화용, 신광훈 선수 및 최헌태 단장 등이 참석했다.
황선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세명기독병원이 스틸러스선수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병원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명기독병원은 포항스틸러스와 지난 2004년 지정병원 협약을 채결을 맺고 9년째 선수들의 건강검진과 부상관리, 프로축구 홈경기 의료진 및 구급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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