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사내에서 재배한 모과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과 사원들의 기부금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져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세아제강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포항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가구당 330장의 연탄을 전달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07년 2600장을 시작으로 2008년 4000장, 2009년 4300장, 2010년 7800장, 2011년 8300장 등 매년 모금액이 증가해 올해는 지난 16, 17, 23일 사흘에 걸쳐 1만1000장의 연탄을 33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모금 뿐 아니라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직원도 계속 늘어나 명실상부한 세아제강의 기부문화로 자리잡았다.
　세아제강은 이외에도 사원부인봉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석식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중식지원, 북한이탈주민지원, 사랑의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