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긴급 간담회는 경주시가 지난해 산업자원부에 요청한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에 대한 정부 각 부처의 검토 결과가 터무니 없는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규모인 것으로 파악돼 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열린다.
시의회는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성명서 발표 및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뜻을 모아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지난 17일 산업건설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국책사업지원추진단으로부터 지원요청사업에 대한 자료를 받았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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