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성 초청…역사유적도시 시찰
한나라당 정종복 의원(경주)은 22일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출국한다.
정 의원은 28일까지 일본에 머물면서 도쿄 재일민단 중앙본부와 일본 외무성,방위성, 경제성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NHK 방송사도 찾는다.
정 의원은 특히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제정과 관련, 일본의 역사유적도시 보존을 위한 특별법 운영제도를 살피고 문화유적보존 전문관계자들과 만나 문화유적 보전 실태를 파악한다.
정 의원은 이밖에 최근 장기불황을 극복한 일본의 경제회복 상황과 선거시 편파보도에 따른 일본의 언론대책 등도 (NHK 등 주요 언론방송사) 살펴본다.
이번 일본 외무성 초청 방일활동에는 전여옥 최고위원, 황진하 의원, 이혜훈 의원 등이 참석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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