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반도 56건 발생...경북 11·대구 1·울산 5건
15일 오후 1시31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38km 해역(북위 36.59, 동경 129.73)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들어 처음 발생한 것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북 시군별로 보면 영덕과 경주가 각각 2차례를 포함, 포항·예천·문경·상주·고령·의성등이 각 1차례씩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로는 지난해 5월30일 영덕군 북동쪽 해상 25㎞ 지점에서 발생한 진도 3.4의 지진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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