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5일부터 이틀동안 시청 주차장에서 `쉬메릭 특별 판매전’을 연다.
설을 앞두고 쉬메릭 제품 판매를 늘리고 품질이 우수하고 디자인이 좋은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특판전에서는 양말세트, 와이셔츠, 침구류, 스포츠 의류, 세제류 등 실속 있는 설 선물용 50여가지 상품을 엄선해 시중가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7일에는 경북도청 강당에서 경북도 브랜드인 실라리안과 쉬메릭 공동 특판전을 한다.
대구시 류종우 섬유패션과장은 “쉬메릭 공동브랜드에는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22곳이 참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쉬메릭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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