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 개원
  • 손경호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 개원
  • 손경호기자
  • 승인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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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7개 산단 등 4만 8천개 사업장 산재예방 지원

 대구지역 7개 산업단지 등 4만 8천여개 사업장에 근거리 산재예방 지원이 가능해 진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0일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에`대구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기존에는 공단 대구지역본부가 대구지역 전체 사업장에 산재예방 지원을 실시하였으나, 이번에`대구서부지도원’을 새롭게 마련함으로써 대구서부 및 경북 남부지역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근거리 밀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대구서부지도원’이 담당하게 될 지역은 대구시 7개구 중 서구, 북구, 달서구이며, 경북지역은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군위군 등 4개군이다.
 새로운 산업재해예방 기관의 설치에 따라 이 지역 4만 8천여개 사업장과 약 32만명의 근로자가 적시에 재해예방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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