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7개 산단 등 4만 8천개 사업장 산재예방 지원
대구지역 7개 산업단지 등 4만 8천여개 사업장에 근거리 산재예방 지원이 가능해 진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0일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에`대구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대구서부지도원’이 담당하게 될 지역은 대구시 7개구 중 서구, 북구, 달서구이며, 경북지역은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군위군 등 4개군이다.
새로운 산업재해예방 기관의 설치에 따라 이 지역 4만 8천여개 사업장과 약 32만명의 근로자가 적시에 재해예방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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