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해피콘서트’…다양한 장르 `한자리에’
내달 7일 첨단문화회관서
“7080 음악부터 색소폰, 전통 민요까지 한 자리서 즐기세요.”
락 밴드, 색소폰 연주가, 민요 중창단 등의 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음악회인 `달서해피콘서트’를 다음달 7일 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달서구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것으로 주부들이 만든 락밴드인 `GG 밴드’, 아마추어 알토 색소폰 연주자인 이경희씨, 전통민요 교육기관인 `영남산타령보존회’ 소속의 민요 중창단 등이 출연한다.
GG 밴드는 `풍선’ `추억의 7080 메들리’ 등의 노래를 들려주며 이경희씨는 `마이웨이(My Way)’ `숨어우는 바람소리’, 영남산타령보존회 민요 중창단은 `대구팔경가’ `태평가’ 등의 곡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3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웹사이트(www.ds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667-3081. 대구/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